보드람치킨

[신규 오픈] 보드람치킨 전북 1호점의 창업 이야기 '보드람치킨 익산모현점' 생생 인터뷰

2024.08.07

최근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죠? 지난 5월 보드람치킨의 전북 1호점,
🎊 보드람치킨 익산모현점이 오픈했습니다 🎊

보드람치킨의 오랜 단골 팬이 이제 전북 1호점, 익산모현점의 점주님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점주님의 인터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점주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983년생으로 전북 익산이 고향입니다.
원래는 인천에 위치한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전북 익산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보드람치킨 익산모현점을 열게 되었습니다.

Q. 보드람치킨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A. 15년 전에 길을 걷다가 특유의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보드람치킨 매장을 들어갔습니다.
그때가 보드람치킨과의 첫 만남이었는데, 처음 맛본 후라이드 치킨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아내는 보드람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기차를 타고 직접 치킨을 가져왔다고 하더라고요.
보드람치킨의 맛이 독보적이라서 다른 치킨을 먹어도 항상 그리웠대요.
저희 부부 모두 보드람치킨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죠.


Q. 수많은 치킨 프랜차이즈 중에서 보드람치킨을 창업하게 된 계기는요?
A. 저희 부부가 보드람치킨을 너무 좋아하고, 인천에서 근무할 때
보드람치킨 매장을 자주 방문했는데 전북에 오니 매장이 없어서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드람치킨을 직접 운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년 전에 본사에 창업 문의를 했었는데, 당시에는 물류 문제로 창업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때 제가 '제가 물류 사업을 하고 있으니 창업이 가능하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2월에는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면서 '보드람치킨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다른 건 몰라도 보드람치킨만은 내가 전북에서 먼저 시작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월 말에 보드람치킨 본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북에 매장 오픈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직 생각이 있으시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보드람치킨이면 무조건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일사천리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을 준비하면서 본사의 조리교육을 받으신 걸로 아는데, 어떤 부분이 가장 도움 되셨나요?
A. 저희 지역 특성상 본사에서는 조리 교육을 못 받고,
담당인 김다희 선임 매니저님이 익산까지 내려오셔서 오픈 전에 조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다희 매니저님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아무것도 못했을 거예요.

저희 부부가 다른 분들에 비해 습득력이 빠른 편이라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오픈하니까 당황스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매니저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Q. 새로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보드람치킨 매장을 오픈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고객분들도 치킨집이 아니라 카페 같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보드람치킨을 오픈한 것에 대해 후회는 절대 없습니다.

Q. 매장 운영에 대한 각오와 현재 창업을 고민 중인 후배 창업자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보드람치킨은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맛의 차별화가 확실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보드람치킨 창업을 고민 중이시라면, 다른 치킨 브랜드와 경쟁했을 때
보드람치킨만큼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보세요.
뻔하지 않은 맛과 경쟁력을 갖춘 보드람치킨 창업을 추천드립니다.


보드람치킨 전북 1호점이라는 자부심으로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튀겨내겠습니다.
신규 오픈한 보드람치킨 익산모현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